캐시플로우2 부의 갈림길 (거시경제, 자산배분, 캐시플로우) 14년 전에 일본 주식을 샀다면 지금쯤 8배가 됐을 겁니다. 그런데 그 당시 일본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신음하고 있었고, 원전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명확해 보이는 갈림길이 당시에는 왜 그토록 보이지 않았을까요. 저도 최근에 퇴직하신 본부장님을 만나 그 얘기를 들으면서 이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거시경제는 결과가 아니라 환경이다매크로 경제, 즉 거시경제(Macroeconomics)를 공부할 때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오해가 있습니다. 거시경제는 주가나 환율의 방향을 맞히는 도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거시경제란 성장률, 물가, 금리, 환율처럼 개별 기업이나 산업이 아닌 경제 전체를 움직이는 대형 변수들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홈경기냐 원정경기냐를 알려주는 정보지.. 2026. 7. 2. 돈의 속성 (다섯 가지 능력, 캐시플로우, 수각이론) 돈을 버는 능력과 모으는 능력은 전혀 다른 역량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30대 중반에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어렵게 모은 3천만 원 중 절반을 친척에게 빌려줬다가 끝내 돌려받지 못했거든요. 그때서야 깨달았습니다. 돈을 버는 것과 지키는 것, 불리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기술이라는 것을요.돈 버는 것만으론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혹시 알고 계셨습니까?주변을 한번 돌아봐 주십시오. 적잖은 수입을 올리는데도 늘 빠듯하게 사는 사람, 반대로 평범한 월급으로 꾸준히 자산을 불려 가는 사람. 이 차이는 어디서 올까요? 답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돈과 관련된 능력이 하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돈에는 크게 다섯 가지 능력이 따로 존재합니다.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쓰는 능력, 불리는 능력, 그리고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2026.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