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차주1 한국 경제 도미노 (취약차주, 상호금융, 노후빈곤) 취약차주 대출 연체율이 올해 1분기 12.24%를 기록했습니다. 4년 전인 2021년 말의 4.36%와 비교하면 세 배 가까이 뛴 수치입니다. 20년 넘게 금융 업계에 있으면서 이런 속도의 변화는 처음 봤습니다. 지점에서 직접 겪은 상담 사례들과 이 숫자가 정확히 겹쳐지는 순간, 이건 통계가 아니라 이미 진행 중인 현실이라는 걸 다시 확인했습니다. 취약차주 연체율과 상호금융 이탈, 숫자가 말하는 것일반적으로 연체율이 오르면 뉴스에 크게 나온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경험상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무너지는 쪽은 조용히 무너집니다.취약차주(多重債務者·다중채무자)란 여러 금융 기관에서 동시에 돈을 빌린 저소득·저신용 차입자를 말합니다. 한 곳에서만 빌린 사람은 그 한 곳과 협상할 여지가.. 2026.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