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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습관2

부자 습관 (소비 통제, 신용카드, 시간 관리) 솔직히 저는 한동안 '할인받으면 잘 산 거다'라는 생각에 의심 한 번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연말에 베란다 창고를 정리하다 유통기한 지난 간식 한 박스를 버리면서 계산기를 두드려봤더니, 할인받은 금액보다 버린 것의 값이 더 컸습니다. 그날 이후로 '싸게 샀다'는 감각 자체를 다시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비 통제: 원플러스원이 항상 이득일까마트의 대량 할인이나 1+1 행사를 두고 의견이 엇갈립니다. '단위 가격(unit price)'을 따지면 분명히 싸다는 시각이 있고, 반대로 그건 기업이 재고를 소비자에게 넘기는 방식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여기서 단위 가격이란, 한 개당 실제로 얼마를 지불했는지 계산한 값을 말합니다. 두 캔을 묶어 천 원 할인해 줘도, 한 캔만 필요했던 사람에게는 단위 가격 .. 2026. 10. 8.
부자들의 선택 (생존자편향, 자기규율, 정직) 20년 넘게 이 업계에 있으면서 제가 직접 확인한 게 하나 있습니다. 큰 자산을 꾸준히 쌓아가는 고객일수록 화려한 스펙보다 신뢰와 꾸준함을 먼저 갖추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미국 부자 733명의 평균 학점이 4.0 만점에 2.92라는 통계를 처음 봤을 때, 솔직히 놀라기보다 "역시 그렇구나" 하는 쪽이었습니다. 숫자가 제 경험을 정확히 뒷받침해줬으니까요. 부자 733명이 공통으로 꼽은 생존자편향 너머의 진짜 요인이 데이터를 40년 넘게 모은 사람이 토마스 스탠리 박사입니다. 1973년부터 딱 하나만 팠습니다. "미국 부자들은 실제로 어떻게 사는가 5,063 가구에 277개 문항을 보내 재산 100만 달러 이상인 733명의 답을 받아 분석한 책이 바로 《부자들의 선택》입니다.이 사람들의 프로필부터 보.. 2026. 9. 16.